2박3일 여행

하늘채에서 2박3일 여행하고 왔습니다.

맑고 푸른 바다에서 고동을 잡고, 고사리도 많이 꺾었답니다.

첫날은 차가밀려 늦게 도착하여 바다체험을 못했는데 사장님이 고동을 주셔서 삶아먹고 즐겁게 놀았지요.

둘째날은 원산도 여기 저기를 찾아 다니며 구경하고, 오후에 바다에 나가, 사장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고동을 엄청 많이 잡아서 집으로 가져와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사리도 산 곳곳에 많아 넉넉하게 채취하며, 오랫만에 신나게 즐기고 왔어요.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여행을 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