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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5-08 13:25    조회:9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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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작 성 자 길떠나는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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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안녕하시죠. 지난 5월말경에 찾았던 꺽다리 가족입니다.^^* 
중령님은 잘 가셨는지 모르겠군요. 2박3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여행이었지만, 있었던 내내 사장님의 후한 인심과 배려에 요 근래 다녀본 최고의 여행이었씁니다.

아이들도 다녀온후에도 간간히 그때 얘기를 하는것보면 참 좋았나봅니다. 올여름이나, 6월경에 또한번 가고 싶습니다. 이게 자꾸 중독이 되는것 같아요.ㅎㅎ 다음에 갈때는 적어도 몇가족을 데리고 갈 생각입니다. 

좀 쓸쓸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동네고민 상담하랴, 투숙객과 쐬주한잔하랴, 바쁘고 항상 부지런하신 사장님 건강하세요. 또 뵐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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