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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5-08 13:26    조회:1,0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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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작 성 자 여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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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오면서 사장님을 만날 수 있어서 이번 여행이 얼마나 우리에게 감사했는지를~~~
사장님이 아니었다면 오봉산 산행도 엄두를 못냈을 꺼예요.
오봉산도 함께 등반해주시고, 다시 숙소까지 태워다 주시고,
다음에 원산도를 꼭 한번 다시 여행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펜션에서 일박을 하면서요...
사장님과 뜰에 마련된 바베큐장에서 소주도 한잔하면서요..
강추 합니다.
사장님도 정말 좋으시고, 펜션두 정말 아름답고
주변 경관도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사장님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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