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19-06-27 22:23 조회:4,236회 댓글:0건
글 제 목 | 뜰채에서 바라 본 마당과 솔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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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뜰아래솔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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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뜰채에서 창밖으로 노을을 볼 수 있다.
석양이 아름다워 원산도를 자주 찾는 펜션지기도 감동이다.
마당에 있는 수돗가엔 등나무와 능소화를 심고
그 줄기들이 햇볕을 가려 줄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저 앞 층층인 뜰에 햇볕 가리개 파랑 천막을 설치했다.
모두 세 군데로 맨 위칸에 하나,
두번째 칸에 넓고 큰 천막을 설치하여
여럿이 함께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낮은 뜰엔 여백을 두어 산책을 하다
벤치에 앉아 바다를 볼 수 있게 하였다.
하루에 두 번씩 드나드는 물결을 감상하며
피곤과 상처를 입은 우리 모두의 휴식처이자 힐링의 휴양지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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