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도

길이 1km, 폭 60m, 면적 3만 평방미터, 평균 수심 1.5m, 경사 2-3도, 평균수온 21도 대천항에서 30분쯤 바닷길을 헤치고 나가면 저두라는 곳에 닿는데 원산도의 입구에 해당한다.
마을 지형이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지명인데 갯바위 낚시터로 이름이 높다. 저두에서 10분 남짓 가면 선촌으로 원산도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섬의 모양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어있고, 섬 서편에 봉화대터가있던 오로봉이 자리하고 있다.
섬의 북부에 방조제를 쌓아 염전과 농경지로 이용하고 있다
  원산도 주변 해수욕장

원산도는 휴양지로서 일찍이 명성을 얻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또한 고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도이고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온으로 한번 찾은 이들이 두고두고 되찾는 곳이다.
그래서 인지 아름답고 맑은 청정해수욕장이 있다.
펜션바로 앞에 위치한 굿지해수욕장,가장 유명한 원산도해수욕장, 다섯개의 산봉오리가 해안선을 감싸고 있는 봉화대 터가 있는 오봉산해수욕장, 조용한 저두해수욕장등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 많은 곳이다.

  자연체험 학습장 갯벌체험

이 해수욕장의 특징은 해변의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천연의 사구가 발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환경공부에도 도움이될 뿐만 아니라 울창한 자연송림이 가까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아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당하다.
고운모래에 수심이 낮고 수온이 따뜻하여 조개도 캘 수 있으며 근처에는 갯바위에서 낚시도 가능하고 배낚시를 전문점도 많다

 
  갯바위 낚시

원산도는 섬 주변의 긴 해안선을 따라 해식애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고 잘 발달된 암초와 알맞은 수심 그리고여기저기에 펼쳐져 있는 광활한 여밭 등이 있어 낚시대를 드리우는 곳 어디서나 낚시터가 되고 놀래미,우럭, 살감성돔등 다양한 고급 어류들이 잡히고, 초보자는 물론 아이들까지도 낚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주변섬

원산도 주변에는 아름답고 유명한 섬들이 다양해 볼거리 또한 풍성하다.
배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안면도' 충남의 제주라 불리우는 '장고도' 황해 가운데 멀리 떨어져 연기에 가린 듯 까마득한 섬이라 해서 붙여진 '외연도' 회갈색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여우와 닮은 섬 '호도' 충남에서 세번째로 큰 섬으로 섬의 모양이 화살을 꽂은 활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삽시도' 사슴처럼 생긴 섬 '녹도' 옛 집터가 많은'고대도'등 아름답고 그림같은 풍경들이 펼쳐져 있다.
 
 

원산도의 유형 무형 문화재

원산도에는 섬집,패총,봉수대터,산신제등 유,무형의 관광거리가 산재해 있다.
원산도의 섬집은 내외관념의 뿌리가 깊이 배어있는 가옥구조로 유명하다.
패총도 세곳 있는데, 진촌리에 자리한 당산으로부터 서북쪽으로 약 5m 지점의 패총, 진촌리에서 초천리에 이르는 해안에 유입하는 냇물가의 패총,그리고 봉수대 뒤쪽 구릉 위쪽의 패총이 그것이다. 이들 패총에서는 무문토기편
마제석검석부, 적색마제연토기 소파편이 발견되었다.